파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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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26 In the Paris.. 24일 오전..
24일 오전엔 같은 숙소형 누나들이 다들 런던으로 떠나서... 다른 팀과 함께 움직였어..ㅋ 처음엔 또 몽주약국에 갔다가... 밤브..?였나..? 여기로 옮겨서.. 앤티크 마켓!! 갔는데.. 런던에서 보았던.. 포트벨로 마켓과 전혀다른.. 내가 원하던 앤티크 마켓이 아니었어..ㄷㄷ 여기는 무슨 그냥 진심 앤티크... 먹거리나 이런건 하나도 없는... 바로 나왔어.ㅋ
2010.07.30 -
2010.07.19~26 In the Paris.. 23일 Paris의 야경..
오전에 그렇게 돌아다니고 저녁을 먹으러 숙소로 돌아왔다. 새로운 룸메이트가 있었어.. 학교를 졸업하고 연극영화과에 한번 더 다니는 형.. 첫인상 뭔가 무서웠었는데.. 알고보니까 정말 재밌었던.ㅋㅋ 할것도 없고해서 얼핏듣기에 몽파르나스 타워에 Bar가 있는데.. 와인 한잔시키면 전망대를 볼수있다고 해서 몽파르나스 타워로..GO~ㅋ 원래 몽파르나스 전망대는 11유로인가 12유로인가 였는데. 와인은 8유로... 그리고 전망대와는 한층바께 차이가 안나는.. 진서형과 나는 레드와인을 새로운 룸메형은 화이트와인을 시켜서 먹었다.. 처음 배정받은자리는 야경이 아예 안보이는 맨 뒷자리.. 안보여서 앞자리가 나길래 자리를 옮겨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옮겨주었다.ㅋ 몽파르나스 타워.. 파리의 전경이 전부 보였던... 역시 파..
2010.07.30 -
2010.07.19~26 In the Paris.. 23일 오전..
점점 뒤로 갈수록 쓸 말이 없어질줄 알았는데.. 점점 쓸 말이 많아진다..?ㅋ 이런 맛에 블로그를 하는건가.. 모르겠네.. 나라는 다르지만 지나온 나라를 다시 생각하는 이 기분..ㅋ 매일매일 밀린 일기를 쓰는 기분..?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니 기분이 좋아져.. 23일 오전에는 파리숙소의 룸메이트였던 진서형과 함께 이동하였다... 전 날 유람선도 타고 늦게 들어오고 해서 늦잠자고 11시 였던가 12시였던가 부터 일정을 움직였던.. 처음엔 오르세 미술관으로 가서 미술품을 관람!! 반 고흐의 자화상을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다.. 사진찍는 것이 금지여서 셔터에 못담은 것이 매우 아쉬운..ㅜ 오르세 미술관을 갔다가 판테온 뒤쪽으로 가면서 들렸던 생 테티엔 뒤 몽 교회.. 이 교회 뭔가 다른 포스가 느껴진..ㅋ ..
2010.07.29 -
2010.07.19~26 In the Paris... 22일 야경투어....
22일 야경투어! 21일에 못 탄 바토무슈..ㅋ BATEAUX-MOUCHES 이게 불어로 바토무슈란다..ㅋ 센강을 따라 투어하는 유람선인데... 한국어 가이드방송도 나와서 괜찮았어.ㅋ 야경에 움직이는 사진이라.. 센강을 따라 시테섬도 지나고 다리도 지나고 하면서 정말 많던 사람들.. 흡사 한강시민공원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어.ㅋ 좀 많이 흔들리긴 하네.. 에이..ㅠ 형은 가기 2일전이었구.. 누나들은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이었는데.. 너무 아쉬웠어..ㅠ 만난지 얼마 안된누나들.. 매일 애기라 부르며.. 지예누나 항상 피곤해했던..ㅋ 활동성도 정말 좋구.. 성격도 정말 좋았던.. 알게된지 얼마 안되어... 금방 런던으로 떠나서 정말 아쉬워.ㅠㅠ 항상 고마워..ㅋ 유람선 타기전에 함께 갔던 레스토랑에선 ..
2010.07.29 -
2010.07.19~26 In the Paris...
베르사유 궁 2번째...ㅋ 형,누나들이 사진이 너무 잘나왔네..?ㅋ 역시 본인카메라는 본인이 찍을때 잘찍는듯..?! 아... 잘나온대신 내 사진이 없구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잘 안나오는거 같아.. 이 사진들 다들 본인한테 보내줘야하는데.. 연락이.. 안되네..? 베르사유 궁 꽃사진과.... 그 남성매장없는 백화점..ㅠ
2010.07.29 -
2010.07.19~26 In the Paris...
베르사유 궁전을 2일동안 둘러보았다... 첫째날은 원래 동행하던 누나들이랑..ㅋ 두번째는 같은 숙소 누나들과 형 한명 하고 같이.ㅋ 또 RER을 타고.. 베르사유로.. 첫째날 베르사유 궁을 다녀오고 밤에는 같은 숙소 형,누나들하고 원래는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려고 했는데.. 그 날 비가 오는거야.. 에잇... 시간도 없고해서..ㅠ 유람선은 다음기회로... 그래서 에펠탑 야경이라도 보자!! 하고 간 에펠탑.. 내 카메라에 누나들 사진이 한 두장 늘어 났네..... 에펠탑... 볼수록 이쁘고 다들 같이 가서 정말 좋았던거 같아..ㅋ 둘째날 베르사유 궁은 누나들과 가서 그런지 사진도 많이 찍게되고.. 내 셔터로 찍을 수있는 정원의 꽃들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베르사유 궁전을 갔다가 오페라역으로 와서 다음날 ..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