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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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26 In the Paris...
파리에서의 3일차... 근교로 나가보자!! 하고 베르사유 궁으로 떠났다. 루브르 박물관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고 RER C선을 타고 종점인 베르사유 궁전으로..ㅋ 베르사유 궁전 정말 멋있고 이뻤어.ㅋ 같이간 동행 누나들은 표를 사고.. 나는 만 18세 미만이라고 공짜로 보내주더군..ㅋㅋㅋㅋㅋ 누나들의 부러운 눈빛이 생각나.. 그리고.. 베르샤유 정원... 잊을 수 없어.. 대박 큰..ㅇㅅㅇ... 이런 정원이 나올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정말 컷어...ㄷㄷ 도저히 내려가서 볼 엄두가 안나는 크기...
2010.07.27 -
2010.07.19~26 In the Paris...
2일차.. 역시 누나와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만나서 시청사를 돌고 법원을 갔다가 노트르담 대성당을 보고 내부에 들어갔더니... 시간에 맞춰 성가대가 나왔는데.. 부르는 찬송마다 전율이... 노트르담을 보고 판테온을 흘기듯 보구 몽파르나스 묘지에 갔었는데.. 뭐 볼껀 그다지 없구..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가서 사크레쾨르 대성당으로 향했다.. 정말 찌는 날씨였었구.. 그 뭐냐 흑인이 관광객들 지나가면 팔에대가 실팔찌 감아주고 터무니 없는 가격부르는데... 그냥지나가다가 팔잡혀서 깜짝놀랐지... 이건 뭐 깡패수준.... 하루만에 남쪽 끝과 북쪽 끝을 다닌.ㅋㅋ 그리고 라 데팡스로 장소를 옮겨 신 개선문을 보구.. 약간 우리나의 광화문광장 삘이.. 1호선을타고 개선문을 보러갔다..ㅋ 샹젤리제 거리를 좀 걷다가 LA..
2010.07.26 -
2010.07.19~26 In the Paris...
5일간의 런던일정을 마치고... 또 다시 일주일간의 파리의 여정의 막이 올랐다... 런던 5일.. 혼자 너무 심심하고 외로웠는데.. 7일이라니... 이건 뭐..ㅇㅅㅇ.. 유로스타... 해저터널이라고 해서 아쿠아리움 같은 것을 기대했던 나는... 깜깜한 지하터널만 보이는 유로스타앞에.. 낚였다... 라는 생각뿐.. 유로스타를 내리자 마자 내 입에서 나온 한마디.. "아.. 한국가고 싶다.." 였어..너무 덥고.. 도착하자마자 불어의 연속... 또 프랑스란 나라는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런던은 그래도 내가 영어를 못해도 대충알아들었는데.. 이 나라는.. 이런.. 첫날부터 너무 더웠고.. 숙소까지는 너무 멀었던...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카페에 동행구한다고 글을 올렸더니 바로 연락이 와서 22살 여대생누나와 함..
2010.07.26 -
2010.07.19 Good Bye... LonDon...
2010.07.19 드디어 5일간의 런던 일정이 끝났다... 마지막날 아침에 시간이 남아서.. 앤티크 마켓인 스피틀필즈 마켓을 갔다가(저 브라우니 정말 맛있었어...) 마지막으로 내가 런던에서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을 한번더 가보기로하고 피카딜리 서커스를 한번더 가고 런던 나이키 하우스에 가서 트랙탑하나 건지고.. 유로스타를 타러.... 파리로 넘어가자... ..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