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26 In the Paris... 22일 야경투어....

2010. 7. 29. 05:19유럽... 다시 가고픈...

22일 야경투어! 21일에 못 탄 바토무슈..ㅋ BATEAUX-MOUCHES 이게 불어로 바토무슈란다..ㅋ
센강을 따라 투어하는 유람선인데... 한국어 가이드방송도 나와서 괜찮았어.ㅋ 야경에 움직이는 사진이라..
센강을 따라 시테섬도 지나고 다리도 지나고 하면서 정말 많던 사람들.. 흡사 한강시민공원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어.ㅋ
좀 많이 흔들리긴 하네.. 에이..ㅠ
형은 가기 2일전이었구.. 누나들은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이었는데.. 너무 아쉬웠어..ㅠ
만난지 얼마 안된누나들.. 매일 애기라 부르며.. 지예누나 항상 피곤해했던..ㅋ  활동성도 정말 좋구.. 성격도 정말 좋았던.. 
알게된지 얼마 안되어... 금방 런던으로 떠나서 정말 아쉬워.ㅠㅠ 항상 고마워..ㅋ
유람선 타기전에 함께 갔던 레스토랑에선 사진을 못찍었네... ㅠ
쥐가 나왔어도 하나의 추억인데.. 에이.. 아쉬워.. 모든 것이 아쉬워..
여행을 하며 한 나라를 여행하며 한인민박을 다니며..
항상 좋은사람들과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 같아..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여행하며 동행하면서 항상 짐이되는 것아닌가 했는데..
다들 웃는 얼굴로 챙겨주어서 고마워..
남은 일정도 재미있는 여행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