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26 In the Paris.. 23일 Paris의 야경..

2010. 7. 30. 01:50유럽... 다시 가고픈...

오전에 그렇게 돌아다니고 저녁을 먹으러 숙소로 돌아왔다.
새로운 룸메이트가 있었어.. 학교를 졸업하고 연극영화과에 한번 더 다니는 형..
첫인상 뭔가 무서웠었는데.. 알고보니까 정말 재밌었던.ㅋㅋ
할것도 없고해서 얼핏듣기에 몽파르나스 타워에 Bar가 있는데.. 와인 한잔시키면 전망대를 볼수있다고 해서
몽파르나스 타워로..GO~ㅋ  원래 몽파르나스 전망대는 11유로인가 12유로인가 였는데. 와인은 8유로...
그리고 전망대와는 한층바께 차이가 안나는..
진서형과 나는 레드와인을 새로운 룸메형은 화이트와인을 시켜서 먹었다..
처음 배정받은자리는 야경이 아예 안보이는 맨 뒷자리..
안보여서 앞자리가 나길래 자리를 옮겨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옮겨주었다.ㅋ
몽파르나스 타워.. 파리의 전경이 전부 보였던...
역시 파리의 야경... 언제봐도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