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9. 06:22ㆍ유럽... 다시 가고픈...
점점 뒤로 갈수록 쓸 말이 없어질줄 알았는데..
점점 쓸 말이 많아진다..?ㅋ
이런 맛에 블로그를 하는건가.. 모르겠네..
나라는 다르지만 지나온 나라를 다시 생각하는 이 기분..ㅋ
매일매일 밀린 일기를 쓰는 기분..?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니 기분이 좋아져..
23일 오전에는 파리숙소의 룸메이트였던 진서형과 함께 이동하였다...
전 날 유람선도 타고 늦게 들어오고 해서 늦잠자고 11시 였던가 12시였던가 부터 일정을 움직였던..
처음엔 오르세 미술관으로 가서 미술품을 관람!! 반 고흐의 자화상을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다..
사진찍는 것이 금지여서 셔터에 못담은 것이 매우 아쉬운..ㅜ
오르세 미술관을 갔다가 판테온 뒤쪽으로 가면서 들렸던 생 테티엔 뒤 몽 교회.. 이 교회 뭔가 다른 포스가 느껴진..ㅋ
판테온 뒷편을 돌아서 정면으로 갔더니.. 신전같은 양식에 정말 컷던.. 나는 공짜인데 형이 8유로나 내야해서 들어가지는 않은.ㅋ
로마에도 판테온.. 있다고 하던데..ㅋ 비교를 해봐야지..ㅋ 판테온을 갔다가 사진 좀 찍고 뭐할까..? 하다가 가게된 노틀담 성당..
노틀담 성당 뒷쪽 골목으로 내려가니 노틀담성당의 측면부의 멋진 모습이 나타나고 와인가게와 마트들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정말 쌌던 와인.. 와인가게에서 형이 15유로짜리 와인을 사고 나는 마트에서 3유로짜리 와인과 치즈를 사고 숙소에서 먹자고 하고 샀다..ㅋ 이 날이 진서형의 파리에서의 마지막... 진서형도 런던으로 향했던....
노틀담 성당에 들어갔더니 미사가 한창이었다.. 찬양소리가 정말 아름다웠던 것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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