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12)
-
2010.07.19~26 In the Paris.. 24일 야경...
루브르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니 세대교체가 되있더군.ㅋㅋ 다들 떠나고 새로오고 해서 야경은 또 봐야겠지.?ㅋ 그래서 보러가려고 했는데 새로 오신분들이 에펠탑에 올라간데. 예약해야하는줄만 알았는데 뭐 그냥 좀 오래 기다리면 올라갈수있다네?ㅋ 정말 오래 기다려서 올라갔어 반팔입고 갔는데.. 엄청 춥던데..ㄷㄷ 내려왔더니 12시였나.? 지하철이 끊긴거 같아.. 봤더니 숙소 2정거장남겨두고 지하철이 끊겼네.?ㄷㄷ 지하철에서 시간보다가 계속 지하철오는 시간이 바뀌는거야..ㄷㄷ 그러다가 마지막에 한 대가 와서 타고 숙소로 안전하게 돌아왔어.. 다행이야ㅠㅠ 숙소오니까 2시정도가.. 에휴 힘들었어..
2010.08.10 -
2010.07.19~26 In the Paris.. 23일 Paris의 야경..
오전에 그렇게 돌아다니고 저녁을 먹으러 숙소로 돌아왔다. 새로운 룸메이트가 있었어.. 학교를 졸업하고 연극영화과에 한번 더 다니는 형.. 첫인상 뭔가 무서웠었는데.. 알고보니까 정말 재밌었던.ㅋㅋ 할것도 없고해서 얼핏듣기에 몽파르나스 타워에 Bar가 있는데.. 와인 한잔시키면 전망대를 볼수있다고 해서 몽파르나스 타워로..GO~ㅋ 원래 몽파르나스 전망대는 11유로인가 12유로인가 였는데. 와인은 8유로... 그리고 전망대와는 한층바께 차이가 안나는.. 진서형과 나는 레드와인을 새로운 룸메형은 화이트와인을 시켜서 먹었다.. 처음 배정받은자리는 야경이 아예 안보이는 맨 뒷자리.. 안보여서 앞자리가 나길래 자리를 옮겨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옮겨주었다.ㅋ 몽파르나스 타워.. 파리의 전경이 전부 보였던... 역시 파..
2010.07.30 -
2010.07.19~26 In the Paris... 22일 야경투어....
22일 야경투어! 21일에 못 탄 바토무슈..ㅋ BATEAUX-MOUCHES 이게 불어로 바토무슈란다..ㅋ 센강을 따라 투어하는 유람선인데... 한국어 가이드방송도 나와서 괜찮았어.ㅋ 야경에 움직이는 사진이라.. 센강을 따라 시테섬도 지나고 다리도 지나고 하면서 정말 많던 사람들.. 흡사 한강시민공원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어.ㅋ 좀 많이 흔들리긴 하네.. 에이..ㅠ 형은 가기 2일전이었구.. 누나들은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이었는데.. 너무 아쉬웠어..ㅠ 만난지 얼마 안된누나들.. 매일 애기라 부르며.. 지예누나 항상 피곤해했던..ㅋ 활동성도 정말 좋구.. 성격도 정말 좋았던.. 알게된지 얼마 안되어... 금방 런던으로 떠나서 정말 아쉬워.ㅠㅠ 항상 고마워..ㅋ 유람선 타기전에 함께 갔던 레스토랑에선 ..
2010.07.29 -
2010.07.19~26 In the Paris...
베르사유 궁전을 2일동안 둘러보았다... 첫째날은 원래 동행하던 누나들이랑..ㅋ 두번째는 같은 숙소 누나들과 형 한명 하고 같이.ㅋ 또 RER을 타고.. 베르사유로.. 첫째날 베르사유 궁을 다녀오고 밤에는 같은 숙소 형,누나들하고 원래는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려고 했는데.. 그 날 비가 오는거야.. 에잇... 시간도 없고해서..ㅠ 유람선은 다음기회로... 그래서 에펠탑 야경이라도 보자!! 하고 간 에펠탑.. 내 카메라에 누나들 사진이 한 두장 늘어 났네..... 에펠탑... 볼수록 이쁘고 다들 같이 가서 정말 좋았던거 같아..ㅋ 둘째날 베르사유 궁은 누나들과 가서 그런지 사진도 많이 찍게되고.. 내 셔터로 찍을 수있는 정원의 꽃들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베르사유 궁전을 갔다가 오페라역으로 와서 다음날 ..
2010.07.29 -
2010.07.19~26 In the Paris...
2일차 오후&야경.... 라 데팡스와 개선문... 그리고 자전거나라(관광회사..?)와 함께한 야경투어...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야경투어를 하려고 노트르담 성당으로 갔는데.. 여기저기 한국인이 정말 많이 분포되어 있었다.. 9시 노트르담 성당 집합 이었던 야경투어는 정말 많은 사람이 모였었고.. 가이드해주신 분도 재미있는 말솜씨로 즐거운 가이드를 해주었다.. 루브르박물관의 유리피라미드 야경과 에펠탑 바로 밑에서의 야경... 에펠탑은 언제 봐도 멋있는.... 런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찍으라고 하면... 빅벤이 생각날것이고.. 파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뽑으라하면 에펠탑을 말할 것이다.. 런던에서는 항상 버스를 타고 지나다니면서 매일매일 꼭 보았던 빅벤.. 파리에서는 매일 야경을 본 에펠탑..
2010.07.26 -
2010.07.19~26 In the Paris...
5일간의 런던일정을 마치고... 또 다시 일주일간의 파리의 여정의 막이 올랐다... 런던 5일.. 혼자 너무 심심하고 외로웠는데.. 7일이라니... 이건 뭐..ㅇㅅㅇ.. 유로스타... 해저터널이라고 해서 아쿠아리움 같은 것을 기대했던 나는... 깜깜한 지하터널만 보이는 유로스타앞에.. 낚였다... 라는 생각뿐.. 유로스타를 내리자 마자 내 입에서 나온 한마디.. "아.. 한국가고 싶다.." 였어..너무 덥고.. 도착하자마자 불어의 연속... 또 프랑스란 나라는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런던은 그래도 내가 영어를 못해도 대충알아들었는데.. 이 나라는.. 이런.. 첫날부터 너무 더웠고.. 숙소까지는 너무 멀었던...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카페에 동행구한다고 글을 올렸더니 바로 연락이 와서 22살 여대생누나와 함..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