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26 In the Paris.. 23일 오전..
점점 뒤로 갈수록 쓸 말이 없어질줄 알았는데.. 점점 쓸 말이 많아진다..?ㅋ 이런 맛에 블로그를 하는건가.. 모르겠네.. 나라는 다르지만 지나온 나라를 다시 생각하는 이 기분..ㅋ 매일매일 밀린 일기를 쓰는 기분..?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니 기분이 좋아져.. 23일 오전에는 파리숙소의 룸메이트였던 진서형과 함께 이동하였다... 전 날 유람선도 타고 늦게 들어오고 해서 늦잠자고 11시 였던가 12시였던가 부터 일정을 움직였던.. 처음엔 오르세 미술관으로 가서 미술품을 관람!! 반 고흐의 자화상을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다.. 사진찍는 것이 금지여서 셔터에 못담은 것이 매우 아쉬운..ㅜ 오르세 미술관을 갔다가 판테온 뒤쪽으로 가면서 들렸던 생 테티엔 뒤 몽 교회.. 이 교회 뭔가 다른 포스가 느껴진..ㅋ ..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