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26 In the Paris...
5일간의 런던일정을 마치고... 또 다시 일주일간의 파리의 여정의 막이 올랐다... 런던 5일.. 혼자 너무 심심하고 외로웠는데.. 7일이라니... 이건 뭐..ㅇㅅㅇ.. 유로스타... 해저터널이라고 해서 아쿠아리움 같은 것을 기대했던 나는... 깜깜한 지하터널만 보이는 유로스타앞에.. 낚였다... 라는 생각뿐.. 유로스타를 내리자 마자 내 입에서 나온 한마디.. "아.. 한국가고 싶다.." 였어..너무 덥고.. 도착하자마자 불어의 연속... 또 프랑스란 나라는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런던은 그래도 내가 영어를 못해도 대충알아들었는데.. 이 나라는.. 이런.. 첫날부터 너무 더웠고.. 숙소까지는 너무 멀었던...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카페에 동행구한다고 글을 올렸더니 바로 연락이 와서 22살 여대생누나와 함..
2010.07.26